♪..나리나리 개나리.. 입에 따다 물고요...♬ ㅋㅋㅋ

개나리가 활짝핀... 너무나도 화창한 봄날의 하루였슴다...ㅎㅎ

이웃분들도 화창한 하루보내셨지요?...^^

오늘은 며칠전에 올렸던 등심꼬치구이에 이어...

도시락메뉴로... 차돌박이 부추말이를 추천드려볼께요...*^^*

저희 남푠과 아들녀석의 극찬에 ㅋㅋ...

제 어깨가 으쓱했던 메뉴기도 하지요...ㅎㅎ

주말에 나들이 계획있으신 이웃분들께 강추드립니당~~~ ^^

그럼, 한번 보실까용?...

게눈감추듯 다~ 먹어 치웠답니다...

이 메뉴의 뽀인트는... ^^

※ 부추를 푸짐하게 많이 넣을것...

※ 밥을 단초물로 양념할것...

밥을 단초물로 버무린것이라...

새콤달콤한 맛에... 아이들이 두배로 맛나하는것 같아요...^^

글구, 날씨가 무더운날~ 도시락을 준비하실때...

밥에 요~ 단초물을 넣으면 밥이 금방 쉬는걸 막을수 있답니다...^^

차돌박이는.. 맛이 고소한 반면.. 기름기가 많은 편인데요...

약간은 느끼함을 느낄수도 있는 맛을... 김치와 단초물의 새콤달콤함으로 잡아주시면 되지요...^^

부추는 소금간을 하지 않습니다...

소금간을 하면.. 부추의 숨이 다 죽어버려서.. 아삭한 맛이 나지 않거든요...

다진마늘과 참기름(or 들기름), 고춧가루로만 밑간을 해놓습니다...^^

<돌하우스's Recipe> ----------------------------------------------------------------------------

<봄나들이 도시락~ 차돌박이 부추말이 만들기>

재료

 차돌박이, 김치, 밥(1공기 정도~), 통깨...

부추양념 : 부추(한웅큼), 다진마늘(찻수저로 1스푼), 고춧가루(1/2스푼), 참기름(or 들기름)1/2스푼...

단초물 : 레몬식초(2스푼), 설탕(깍아서 1스푼), 소금(찻수저로 1스푼)...

(어른밥수저, 커피찻스푼 계량~)

방법

식초에 설탕이 다 녹을때까지 열심히 저어주신후...ㅎㅎ

밥에 한꺼번에 넣치마시고...2번정도 나눠가면서 간을 보시면서 넣어줍니다...

2) 이렇게... 어른밥공기 한그릇정도에... 단초물과 통깨를 넣고 버무려 줍니다..

3) 차돌박이는.. 팬에 노릇노릇 구워 준비합니다...^^

4) 부추는 깨끗이 다듬어.. 손가락길이 만큼씩 썰어서...

다진마늘(찻수저로 1스푼), 고춧가루(1/2스푼), 참기름(or 들기름)1/2스푼...을 넣고 버무려 놓습니다...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부추는 소금간을 하지 않습니다...

소금간을 하면.. 부추의 숨이 다 죽어버려서.. 아삭한 맛이 없어집니다...

5) 김치는 썰지않고.. 생수로 깨끗이 씻어 사용합니다..

7) 한입크기로 썰어 담아 줍니다...^^

 

자~~~ 완성됐어요...^^

 

이제 어디론가 떠나야 하는뎅...

어딜갈꼬나?..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