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님들~ 즐거운 휴일 보내셨나요?? 정말 연휴가 길었죠~

또띠랑은 이번 연휴동안 나름 정말 바쁘게 지낸것 같아요. 우리 이웃님들은 뭐하시며 지냈을까요??

또띠랑은 뭐 특별하게 즐거운 일이 있다기보다

나름 가족들과 함께 있는 편안한 그런 날들이였다고 해야 하나요....

그래서 오늘이 왠지 월요일 같고...왠지 새롭게 시작하고 싶은 의욕마저도 앞서고...그러는데요...

자...오늘도 어김없이 맛있는 행복하누의 고기로 맛있는 소고기 편채 구이를 만들어보았습니다.

일반적으로 소고기 찹쌀 편채...많이 해드시잖아요. 그런데 찹쌀가루를 사용하여 쫄깃한 식감으로

먹는 찹쌀 편채도 좋지만 쌀가루를 이용한 바삭한 느낌의 편채구이도 맛이 좋다는거 알고 계실까요??

만들기에도 너무 쉬울뿐 아니라 근사하고 맛도 좋아서 손님 초대 음식으로도 좋고

주말 별식으로 만들어 보아도 너무 맛좋답니다.

오늘은 맛있는 행복하누로 소고기편채구이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소고기 편채 구이 재료:

소고기: 400g, 쌀가루 1컵, 무순 약간, 어린잎 1/3 팩, 레몬 약간

고기양념: 설탕1T, 다진마늘1T, 배즙2T, 양파즙2T, 양조간장 4T, 청주 1T, 꿀1 T, 소금 1/4t, 후춧가루 1/5t

채소 드레싱: 레몬즙3T, 꿀1과 1/2, 포도씨유1T, 통깨1/2t. 검은깨1/2t, 소금 1/4t,

이번에도 행복하누에서 맛있는 장조림용 소고기를 보내주셨어요.

고기좋은거야 뭐 다 아는 이야기지만....아마 홍두깨살로 생각이 되는데 어쩜 고기가 연하고 좋던지...

색이 너무 이쁘더라구요. 행복하누에서는 숙성한우만을 사용해서 더욱 맛도 좋고 색도 좋고....짱!짱!짱!

설탕1T, 다진마늘1T, 배즙2T, 양파즙2T, 양조간장 4T, 청주 1T, 꿀1 T, 소금 1/4t, 후춧가루 1/5t

분량의 재료를 넣어 고기양념장을 미리 만들어 주었습니다.

 소고기는 사방 7~8cm 일정한 간격으로 썰어 주세요.

칼 뒷부분을 두들겨 연육을 시켜주는데요. 이과정을 거치면 고기도 좀더 연해질뿐 아니라

모양을 바로 잡아줄수 있어 고기가 익어도 잘 수축하지 않고 모양을 잘 잡아줄수 있답니다.

양념장에 준비된 고기를 넣고 양념을 골고루 무쳐준후 2~3시간 잘 재워줍니다.

양념된 소고기는 준비된 쌀가루에 골고루 무쳐 준비해줍니다.

쌀가루는 한번에 많은 양이 묻어나지 않으므로 한번 무친후 털은후 잠시 두어 수분이 쌀가루를

머금게 되면 다시 또한번 꼼꼼하게 무쳐주세요.

달궈진 후라이팬에 준비된 고기를 넣은후 노릇하게 구워 줍니다.

레몬즙3T, 꿀1과 1/2, 포도씨유1T, 통깨1/2t. 검은깨1/2t, 소금 1/4t,를넣고

채소드레싱을 만들어 주는데요....레몬즙과 꿀의 양은 조절하셔도 좋습니다.

채소뿐만아니라 소고기 편채구이를 찍어먹는 용으로도 상큼한 맛이 좋더라구요.

적당한 접시에 소고기편채 올리고 야채도 좀 올리고 소스로 넣고 남은 레몬도 함께 올려 준비하니

맛있는 소고기 편채구이가 완성되었습니다.

쌀가루의 바삭한 느낌을 살리기 위해 저는 소고기편채에 들어간

쌀가루를 좀 많다싶게 무쳐주었는데요....

그때문에서인지 고소하고 바삭한게 더욱 좋더라구요.

뿐만아니라 소고기편채에 미리 고기 양념을 해주어서 특별히 소스 없이도 즐길수 있어

너무 좋고...쫄깃하고 부드러운 고기가 정말 맛이 좋더라구요.

소고기편채구이는 만들기도 쉽고 간단해 손님 오셨을때

손님 초대요리로 내어도 참 좋을듯 하구요.

어른들 영양식으로 내어도 참 좋아하실듯 하더라구요.

소고기 편채는 그냥먹어도 바삭하니 맛이 좋지만 저는 채소와 곁들인 소스에 살짝

찍어보았어요. 쌀가루의 바삭함과 고기의 쫄깃함....거기에 레몬소스의 상큼함이 어우러져 먹기 너무 좋더라구요.

쌀가루로 만들어져서 식어도 바삭한게 참 맛이 좋아 도시락반찬으로 활용해도 참 좋답니다.

맛있는 행복하누의 고기로 푸짐하고 맛있는 소고기 편채를 만들어 보았는데요.

가족 모두가 좋아할만한 요리가 아닌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 하루도 비가 계속 내릴꺼 같은데요.....비가 오더라도 맛있는 요리로 기분 up!!하며

즐거운 하루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