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리야키 소스 구이 만들기 ♪ 행복하누

행복하누 체험단 별찌입니다 ^^

오늘은 명품한우인 행복하누의 부채살로 달콤하면서도 짭쪼름한 데리야키 소스구이를 만들어 보았어요

날씨가 더워 주방에 서있기만 해도 땀이 줄줄 흐르는데요~

아들이 둘이다보니 주방에서 요리를 하는거보다 외식하는게 더 힘든거 같아요

그래서 집에서도 레스토랑 못지 않은 한우요리를 즐겨서 냠냠 먹었답니다 ㅋㅋ

좋은 품질의 한우, 신속하고 완벽한 배송에 감탄하는 행복하누입니다

늘 변함없이 행복하누의 산소포장으로 육질 좋은 부채살을 만나게 되네요 ~

땟깔 좋고 ~ 마블링도 살아있는 행복하누의 부채살입니다

어쩜 , 고기에서 잡내가 하나도 안 날 수 있는지 ~ ㅋㅋ

킁킁 코를 대고 냄새를 맡아볼때마다 느끼는점이라지요 ㅎ

○ 데리야키 소스 구이 만들기 재료 ○

부채살 300g  , 양송이버섯 4개 , 카놀라유 2컵 , 대파 흰부분 1대 , 전분 1/4 컵 , 소금 적당량 , 후춧가루 적당량

데리야키 소스 :  물 2컵, 표고버섯 기둥 4개 , 생강 한톨,

간장 1/4 컵 , 양파 1/2개 , 대파 1대 , 마늘한쪽, 설탕 1큰술 , 맛술 2큰술

생강은 저미고 양파는 채 썰어요

저민 생강과 양파 , 남은 데리야키 소스 재료를 모두 팬에 넣고 부피의 약 1/3 정도 되도록 은근한 불에 조려주어요

소스 농도가 끈적해지면 불을 끄고 체에 걸러 식혀요

대파 흰부분을 채 썰어 전분가루를 묻혀주어요

튀김팬에 카놀라유를 붓고 뜨겁게 달군 후 대파를 튀겨내고 키친타월에 올려 소금 , 후춧가루를 뿌려요

부챗살에 데리야키 소스를 바른 뒤 10분 정도 재워두어요

양송이 버섯은 반으로 잘라 데리야키 소스를 발라주어요

부챗살과 버섯은 달군 팬에 구워주어요

접시에 구운 부챗살과 양송이버섯을 담고 그위에 튀긴파를 얹어주어요 ^^

달콤 짭쪼름함과 부드러우면서 질기지 않은 부챗살! 특수부위의 맛을 볼 수 있는 데리야키 소스 구이에요

데리야키 소스는 비교적 만들기가 어렵지 않아 ~ 간편하게 만들 수 있어요 ^^ ㅋ

소스를 대량으로 만들어서 필요할때마다 꺼내어서 사용할 수 있구요 ~

푹푹 찌는 무더위 , 입맛이 뚝~ 떨어지는데 데리야키 소스 구이는 부드러워서 그런지

아이들이 먹기에도 좋은걸요 ^^

명품한우 행복하누로 고급레스토랑 부럽지 않은 데리야키 소스 구이입니다!ㅎ

온 가족이 부담없이 즐기기에 좋으네요